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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보니하니 개그맨 최영수,박동근 논란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EBS보니하니 개그맨 최영수,박동근 논란 완벽정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EBS의 대표방송 생방송 톡!톡!보니하니에서 개그맨 최영수의 폭행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개그맨 박동근의 막말 파문까지 일어나 화제입니다. 개그맨 최영수가 버스터즈멤버 채연을 폭행하는듯한 영상에 11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안 때렸다. 왜 보지도 않던 사람들이 논란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 내겐 조카,친동생 같은 아이인데, 무슨 폭행이냐. 정말 미치겠다." "평소에 보니하니 보는 사람들에겐 너무 익숙한 상황극인데 왜 보지도 않던 사람들이 논란을 만드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에서는 채연이 스튜디오를 나가려는 최영수를 잡아 세우자 팔을 뿌리치며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다른 출연자 몸에 가려졌지만 '퍽'하는 소리가 났고 채연은 팔을 쓰다듬으며 아파해 폭행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 했습니다. 설마 생방송중 실제로 폭력을 하진 않았겠지만 사람들이 비난 하는것은 이 프로그램 자체가 아이들을 위한 방송이며 하니 역할인 채연양은 이제 16살 미성년자 라는거에 더 분노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 다른 출연자 개그맨 박동근이 라이브 방송중 채연에게 성희롱성 욕설을 했다는 문제도 제기 됐습니다. 해당 동영상 속 대화내용은 이렇습니다.

박동근-"하니는 좋겠다. 보니랑 방송해서 보니는 잘생겼지 착하지 너는.."

하니-"무슨 대답을 듣고 싶은거에요?"

박동근-"너는 리스테린 소독한년"

하니-"독한 뭐라구요?"

박동근-"독한년"




'리스테린으로 소독' 이라는 문장은 성매매 업소에서 쓰이는 은어로 성희롱적 발언과 3차례에 걸쳐 독한년이라고 한것이 문제입니다. 박동근은 "해당 발언이 그런 은어인줄 몰랐다. 대기실에 있는 리스테린으로 채연이 가글을 한것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한 발언"이라고 해명했지만 교육방송이라는 특성과 채연이 미성년자라는점. 맥락없이 리스테린을 언급하며 소독한년이라고 말한것이 쉽사리 납득되지 않기 때문에 대중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에 EBS는" 최근 유튜브 인터넷 방송에서 폭력적인 장면과 언어 성희롱 장면이 가감 없이 방송되어 주요 시청자인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심한 불쾌감과 상처를 드렸다. 사태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사고를 인지한 즉시, 비상 대책 회의를 열고 전사적 차원의 대책 및 이행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문제의 출연자 2명을 즉각 출연 정지 시키고, 관련 콘텐츠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삭제 조치했다""출연자 개인의 문제에 앞서 EBS 프로그램 관리 책임이 크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는 충격과 함께 큰 책임을 느끼고 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자 선정 과정을 전면 재검토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미성년자 채연 폭행, 성희롱성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최영수, 박동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며 이상 좋은 정보 되셨기를 바라며 비밀창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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